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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+67 나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다시 찍다 | 유튜브 채널 브랜딩을 위한 초보유튜버의 실수와 선택 오늘은 초보 유튜버가 지금 내게 필요한 유튜브 전략과 계획을 생생히 말해보고자 한다 여기, 유튜브 제목 2개가 있다 카이스트생이 방송국PD가 된 이유 VS 키키의 자기소개 당신은 어떤 제목에 끌릴까? 초보 유튜버가 하는 큰 실수라면 실수를 깨달았다 내가 경험했기에 깨달음... 쿨럭 바로 초기 채널 브랜딩 실패! ➜ 초보유튜버 키키 채널 나중에 기존 영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캡쳐도 올린다 중구난방의 콘텐츠 주제들 덕분에 내가 어떤 것에 관한 유튜버인지 설명을 못 한다 ㅋㅋ 특히 처음에 지인들에게 채널을 알리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흔히하는 실수다 이미 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봤을 때 재미있을만한 걸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초보 유튜버라면 더더욱이나 자기를 알리기 위해 정체성이 필요하다 난 당장의 구독자를 .. 더보기
D-day 키키스 라이프로 유튜브를 시작하다 | 초보 유튜버 성장기 2019.02.28 키키스 라이프로 유튜브를 시작했다. 영어명은 Kiki's Life 닉넴 정하는 데에도 많은 고민을 했다. *90일 동안 3번만 바꿀 수 있기에 신중히 설정해야한다. 닉넴으로 좋은 요소는 -2~4글자 -날 잘 표현하는 신분/직업이 들어가기 -주제가 들어가기 라고 하더라. 근데 결국 내가 선택한 '키키'에는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. 시작부터 주제를 특정하고 싶지도 않았다. 나라는 사람이 결국 주제가 될 것이기에. 대신, 키키 라는 닉이 '나 답다'고 불리우고 싶은 이름이라 선택 '키키' 남편과 나의 별명에서 따온 것인데, 우리 둘다 예능을 하던 사람들이라 ㅋ!ㅋ! 즉, 웃음(ㅋ)과 느낌(!) 아는 사람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. 마음에 든다. 크리에이터 키키 조금 흔해 보일 수 있어.. 더보기